•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새해벽두부터 아기 울음소리 끊이지 않네

출생아 증가 인구 ‘길조’, 5일 만에 7명 태어나

2024-01-09(화) 10:27
산후조리원 관계자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에 1월 1일 첫아기가 태어난 모두의 축하를 받은 이후, 닷새 만에 6명이 더 태어나 총 7명이 태어나며, 청룡의 해 인구증가에 대한 기대를 밝게 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1월 말까지 14명이 더 출생 예정으로, 이는 전년 1월 기준 10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군의 2023년 출생아 수는 154명으로, 2022년 93명에서 66% 증가했으며 이는 전남도의 모든 지자체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얻은 성과로 군의 전국 최고의 육아수당 정책이 적중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증가추세는 강진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7세까지 월 60만 원을 지급하는 육아수당과 산후조리비 지원, 출산준비용품 등 과감하고 다양한 임신·출산 친화 정책이 본격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출생아 수 증가와 더불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 건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임신·출산 정책을 실시 중이다.

먼저 임산부에게는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임산부 초음파 및 기형아 검진비(각각 최대 6만 원) ▲출산용품(1인당 10만 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최대 300만 원)등을 지원한다.

출산한 산모에게는 ▲첫만남이용권(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이상 300만 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2주 이용료) 또는 산후조리비(154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영양플러스 보충 식품 등을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두고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 및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에게는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임신이 어려운 부부에게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임산부 및 신생아의 건강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전폭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기존에 100만 원이었던 산후조리비 지원금액을 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금액과 동일하게 154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하고,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 임산부 안전벨트 대여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임산부 친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촘촘하고 다각적인 정책 지원으로 더많은 부부들이 강진에서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