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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15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더 이상 미뤄서는 안돼…힘 모아달라”

2023-12-15(금) 16:48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에게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은 19일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앞두고 15일 국회에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달빛철도는 1999년부터 논의된 동서 화합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261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균형발전·사회간접자본(SOC) 정책 실현을 위해 예비타당성 면제 제도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동발의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 법을 통해 지방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달라”며 “이번 국회에 반드시 달빛내륙철도법을 통과시켜주시기를 간청드린다”고 요청했다.

‘달빛철도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 의원들이 공동 발의에 참여하고 정치권이 대거 나서면서 특별법 연내 통과가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5일 첫 관문인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19일 다시 열기로 했다. 소위를 통과하면 21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거쳐 27일 법사위, 28일 본회의까지의 긴박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대구시는 국회를 방문, 반대의원을 설득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협조를 구하는 등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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