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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도비 분담 비율 상향 주문

미래 농업 핵심 ‘청년농’ 육성확대를 위해서는 기초지자체 부담 비율 완화 필요

2023-11-30(목) 17:08
정길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이 지난 27일 2024년 농축산식품국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현안 질의를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 농축산식품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사업’ 기초지자체 부담이 과중함을 지적하며 “도비 재원 비율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70% 배정한 것은 좋지만, 도비 비율이 6%, 시·군비가 24%로 시·군비 부담률이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기술로 농장을 제어할 수 있어 청년농이 선호하지만, 대단위 시설을 조성해야 하는 특성상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기초지자체에서 적극적인 보급을 힘들어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스마트팜의 대폭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기초지자체 부담을 경감하고, 도 재원을 더 확대하여야만 청년농업인의 육성과 정착을 조속히 안착시킬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에,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많은 청년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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