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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주웅 도의원, 지역이기주의 넘어, 광주ㆍ전남 번영의 길로 함께 가자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ㆍ군 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

2023-11-22(수) 13:38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도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ㆍ군 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이 11월 22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건의안은 서남권의 발전과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 시키고 광주ㆍ전남 시ㆍ도민들의 국제노선 이용 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이 함께 이전해야 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 국회, 광주광역시 등을 향해 ▲민간공항을 당초 약속대로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고, ▲군 공항 이전 지역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대책 마련, ▲민간 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김주웅 의원은 “광주광역시는 2018년 8월 무안국제공항을 국토 서남권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하기로 약속했지만, 광주광역시는 이러한 약속을 파기했다.”며,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최근 6년간 누적적자만 930억 원에 달하고, 광주ㆍ전남 시ㆍ도민들은 해외로 나가기 위해 인천까지 먼 걸음을 해야만 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허비되는 상황으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무안국제공항에 국내선과 군 공항이 더해지면 공공기관 유치, 신도시 건설, MRO 산단 등 항공산업 발전과 더불어 서남권의 발전 동력이 확보될 것이다.”며, “지역이기주의를 넘어 광주ㆍ전남 공동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 건의안은 오는 12월 7일 제37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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