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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무안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읍·면 경로당, 취약계층, 방문 민원인에게 가래떡 나눔

2023-11-10(금) 17:00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무안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 무안군은 가래떡데이를 하루 앞둔 11월 10일에 관내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기부한 무안쌀을 원료로 가래떡을 제작해 가래떡을 나눔으로써 무안쌀 소비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가래떡 나눔은 각 읍·면을 중심으로 경로당, 취약계층,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삼향읍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 어르신들께도 가래떡 나눔을 진행하고, 각 실·국·과·소 직원 대상으로도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는 하루를 보냈다.

가래떡데이 기념일로 알려진 11월 11일이 올해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나눔 행사가 진행된 이날, 가래떡을 선물받은 어르신과 방문 민원인, 행사참여 주민들은 호기심과 흥미를 보였으며 “아침밥 먹기 중요성” 홍보도 함께 이루어져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은 올해 무안 명품쌀 홍보를 위해 연초 계획을 수립하고 축제·행사 등에서 총 14회의 홍보활동을 추진했으며, 황토랑 샘플쌀 무료 증정·가래떡 나눔, 공직자 무안쌀 명절 선물하기 운동 등을 추진해 무안 명품쌀 알리기에 큰 노력을 기했다.

김산 군수는 “쌀 소비 감소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방법은 정부의 현실적인 중장기 대책이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지자체 차원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모아 무안 명품쌀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리는 다각적인 대책 강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토(土)자가 겹친 토월토일(土月土日)의 의미를 담았고, 이를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쓰면 11월 11일이 된다는 데에서 착안됐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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