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방사능 누출시 도민 보호체계 강화

1일 전남·전북 일원서 영광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2023-11-01(수) 15:05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1일 영광 한빛원전 3호기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23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전남(영광·무안·함평·장성)과 전북(고창·부안) 일원에서 실시해 도민 보호체계를 강화했다.

2019년 이후 4년만에 실시하는 이번 연합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것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경찰, 소방, 주민 등 100여 기관,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한빛원전 인근 해역에 발생한 지진(규모 6.0)의 영향으로 중대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원전사고 수습 및 주민 보호조치 등 훈련으로 이뤄졌다.

도상훈련은 전남도 재난종합상황실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방사선비상(백색·청색·적색) 위기경보 단계별 영상회의를 했다. 이는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X)을 활용한 협업 실무반과의 지원·협조 체계를 숙달하는 점검훈련으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현장 훈련은 방사선 적색비상 발령 이후 초동조치의 핵심인 주민보호조치로 ▲방사선비상 경보상황 전파 ▲옥내대피 및 교통통제 ▲주민 소개(분산) ▲갑상샘방호약품 배포 ▲이재민 구호 등이다.

주민 소개는 영광 예방적보호조치구역(원전반경 5km 내)인 홍농읍 주민 360여 명이 1차로 대피하고, 사태 확산에 따라 긴급보호조치계획구역(30km 내)인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장성군 주민 420명이 2차 대피하는 실제 훈련으로 실시했다.

오미경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훈련은 방사능 재난 대응능력과 신속한 주민 보호조치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방재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