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성료!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보성벌교꼬막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려

2023-10-30(월) 12:31
제19회 벌교꼬막축제 성료!_1,000인분 꼬막비빔밥 만들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보성군은 지난 27일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제19회 벌교꼬막축제’가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벌교꼬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인 보성벌교꼬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보성의 자랑거리인 벌교꼬막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흘간 벌교읍 천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이한 싱싱하고 쫄깃한 꼬막의 풍미를 맛보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펼쳐져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큰 인기를 끌었다.

벌교꼬막축제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꼬막 체험(꼬막 던지기, 꼬막 까기, 꼬막 무게 맞추기, 꼬막 경매), ▲꼬막 요리 시식, ▲벌교꼬막 잡기 체험(황금 꼬막을 잡아라, 바퀴달린 널배 타기 경주) 등 벌교꼬막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축제 개막을 알리는 대북 퍼포먼스와 지역 청년들로 이루어진 댄스팀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트로트부터 발라드·국악·성악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벌교꼬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태백산맥문학관 15주년 기념행사에는 태백산맥 소설 조정래 작가를 초빙해 애독자들과 북콘서트를 갖고,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 태백산맥문학거리를 걸으며 문학기행을 진행해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방문 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꼬막의 풍미를 맛보니, 추억과 낭만이 절로 쌓인다.”라며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벌교꼬막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갯벌에서 생산된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보성벌교꼬막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뻘배어업 등 갯벌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