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주의하세요”

9월말 기준 환자 55명 발생…전년보다 약 3배 증가

2023-10-24(화) 12:34
광주광역시청 전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때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발진, 가피(검은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의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도 약 70% 이상이 10월과 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9월 말 기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 년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11월까지 환자가 집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야외활동 때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 등 적정 작업복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귀가하면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물림 자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임진석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최고의 예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므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