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청년경제연구소,‘청년 정책 토론회’개최 청년들의 고용불안, 주택난, 자산불평등 해소방안 모색 |
 | | 지난 22일 김성진청년경제연구소에서 김성진 소장과 패널,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김성진청년경제연구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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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청년의 일자리, 주거, 자산 불평등에 대한 대안 모색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토론회는 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장의 ‘키워드와 통계로 살펴본 청년의 삶과 인식변화’라는 발제에 이어, 원용관 전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은철 (전)광주광역시 청년특별보좌관, 김연승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이경희 청년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현재 절반이 넘는 청년들이 우리사회가 공정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 비해 기회가 적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진단하고, “그 원인은 고용불안, 주거난, 자산불평등 등 3가지로 분석된다”고 풀이했다.
이어 “제조업의 해외 이전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지역일자리가 부족하고 수도권으로의 청년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과 취·창업 활성화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의 증가로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임대주택과 청년1인가구 주택공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청년들은 불공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자산불평등을 꼽고 있다“고 언급하고, ”청년들이 빚 없이 사회에 첫 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패널로 참여한 원용관 전남대 교수는 "청년의 일자리와 창업"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였다. 원교수는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습득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김연승 소상공인 부회장은 "청년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청년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 부회장은 “청년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 등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긴급 지원과 세제 혜택, 금융 지원 등의 조기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박은철 (전)광주광역시 청년특별보좌관은 "청년정책 지난 10년의 현황과 민낯"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시행된 청년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검토하였다. 박 전보좌관은 청년정책의 주요 내용과 지표, 예산, 효과 등을 자료를 통해 소개하였으며, 청년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경희 청년대표는 "대한민국 청년이 겪는 어려움과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였다. 그는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불안감을 느끼며, 꿈과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고 토로하고, 청년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진 청년경제연구소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해결방안들을 정책당국에 건의하기로 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정책 제안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진 이사장은 제3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지역경제정책관등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전남지방우정청장등을 역임한 산업경제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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