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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전남도의원, 전국체전 개막 앞두고 장애인역도·펜싱 선수단 방문 격려

“체육인 출신 도의원으로서 열악한 훈련환경에 지속적인 관심 갖고 개선 노력할 것”

2023-09-24(일) 14:16
차영수 전남도의원, 전국체전 개막 앞두고 장애인역도·펜싱 선수단 방문 격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차영수 도의원(의회운영위원장, 강진)은 21일과 22일 장애인역도선수단과 펜싱선수단 훈련지를 찾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전남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먼저 21일 목포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역도선수단을 방문해 훈련 상황과 컨디션 등 장애인체전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차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훈련해 도(道) 대표로 출전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해 주길 역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체육인 출신 도의원으로서 열악한 훈련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 의원은 대한역도연맹 부회장과 제5대ㆍ제6대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을 역임한 역도인 출신으로 2009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역도 총감독으로 출전해 장미란 선수(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세계신기록을 이끌어 냈으며, 2014년에는 태국 치앙마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장으로 출전해 종합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어 22일에는 전국체전 출전을 위해 나주 싸이클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전남도청 펜싱선수단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차 의원은 “전국 최강의 실력을 지닌 전남도청 펜싱선수단에 대한 큰 기대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는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부담 또한 즐길 정도로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도민들이 환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79년에 창단한 전남도청 펜싱선수단은 선수 10명, 감독 1명, 코치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향은, 유단우, 박소영, 최세빈 등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한 만큼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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