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압록마을

2023-09-20(수) 16:55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압록마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압록마을은 국도 17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12km 거리에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올해 압록마을은 전라남도의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오래된 우물을 개선하고, 각 가정에 우편함을 설치하며 마을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마을자치회에서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압록유원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주민들과 함께 청소를 진행한다. 또한 팥죽 나눠 먹기 행사를 통해 마을의 단결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압록마을은 매년 3월 3일에 삼짇 축제를 개최한다. 이때 주민들은 화전과 인절미 같은 봄 음식을 즐긴다. 이 축제에는 의용소방대의 화재 진압 시연과 응급조치 교육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 마을은 1895년 음력 3월 3일에 마을의 당산나무에서 발생된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겪었다. 이 사건은 주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고, 그 이후로 안전이 마을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

주민들은 그때 있었던 화재를 떠올리며, 삼짇 축제에서 안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주민들은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인지하며 함께 이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압록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은 과거의 화재를 잊지 않고 안전 교육과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참여하며 압록유원지의 경관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