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영암군, 선과 여백의 수묵화에서 비움 채워볼까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9/1일부터 ‘선과 여백의 미학展’ 개최

2023-08-31(목) 10:01
영암군, 선과 여백의 수묵화에서 비움 채워볼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9월 1일부터 ‘선과 여백의 미학’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남도의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기념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하정웅컬렉션 중 동아시아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중국·일본 작가의 작품 24점을 선별·소개하는 자리.

한국 작가 전시 작품은 수묵 추상의 거장 서세옥의 '사람들', 남도화맥의 전통과 정신을 잇고 있는 박행보의 '월출산 여름 풍경', 시·서예·그림을 하나로 작업한 박방영의 '시가 태어나는 바다', 한국 실경산수화 대표 작가인 이호신의 '월출산의 정취' 등이다.

중국·일본 작가 작품은 자연의 산천과 대지의 매력을 시적 정취로 재현한 류융밍의 '설원의 학'과 '낚시꾼', 마오쩌둥체에 능한 장전스의 '새우', 모노파의 거장이었던 세키네 노부오의 '이것은 무엇인가'가 전시된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무한경쟁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은 비움보다 채움에 익숙해 여백이 많은 수묵화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며 “관람객들이 담백한 여백과 짧은 경구가 주는 수묵화에서 화가의 절제된 감정을 맛보고, 채움의 시대에 비움으로 균형을 이루는 일상을 설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이번 전시와 연결해 9/1~10/31일 기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먹으로 피우는 꽃’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는 하정웅미술관에서 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