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1(목) 11:23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 등 시민여론조사 발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과정 공개 필요성, 찬성 83.3% 반대 4%

2023-08-25(금) 15:16
광주광역시의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의회가 실시한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과정 공개 필요성 등에 대한 시민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중 83.3%가 공개 필요성에 찬성했다. 세부내용은 ‘매우 필요하다’(40.7%), ‘필요하다’(42.6%), 필요 없다(3%), 전혀 필요 없다.(1%), 잘 모름(12.7%)로 나타났다.

주요 설문내용은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에 대한 인식 여부(회의 과정 공개 필요성) 및 공개 방법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에 대한 기대효과(긍정, 부정효과) ▲도시계획위원회 구성 방식(외부전문가 참여)에 대한 인식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및 개발에 대한 시민의 인식·평가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과정을 공개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서 ‘광주시 홈페이지 공개’가 47.8%로 광주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한 실시간 공개’(28.9%), ‘사전 방청신청을 통한 현장 방청’(12.1%), ‘녹화를 통한 사후 열람“(8.9%), 기타(2.3%) 순으로 집계됐다.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에 대한 긍정적 효과로는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에 54.9%, ‘광주시 행정에 대한 신뢰도 상승’(20.9%), ‘도시계획위원회의 투명성 및 민주성 제고’(18.6%), ‘부패연계 사전예방’(4.6%), 기타(1.1%) 순이었다.

회의 과정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하는데 조례 개정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가급적 빠른 시기에’ 67.4%, ‘올해 안에’ 27.3%, ‘나중에’ 1.2%, ‘모름’이 4.1% 순으로 응답 비율이 나타났다.

또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선정 과정에 민간 외부 전문가의 참여 필요성은 ‘매우 필요하다’(41.9%), ‘필요하다’(47.1%), ‘필요 없다’(3.1%), 전혀 필요 없다(0.9%), 잘 모름(7%)로 광주시민의 89%가 도시계획위원회 구성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공정성 확보를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광주의 도시 공간 계획과 개발이 잘 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6%), ‘그렇다’(22.9%), ‘그렇지 않다’(42.3%), 매우 그렇지 않다(10.7%), 잘 모름(18.1%)로 조사됐다.

김나윤 산업건설위원장은 “많은 시민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듣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집행부와 함께 공유하면서 광주 도시계획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시민이 지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정책연구원에서 조사를 수행했으며,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70포인트)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