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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방안 모색

17일 상황실에서 ‘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23-08-18(금) 12:06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광양시가 광양매화축제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고 축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 체계 개선 전략 강구에 나선다.

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인근 지자체와 자문위원,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용역의 추진 방향 및 계획 등을 차례로 듣고 향후 추진 과정에서 검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개최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교통난은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광주~광양매화마을 간 임시버스, 축제장 내 무료셔틀버스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여전히 개선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체계 개선, 교통수단 다변화, 주차장 운영개선 및 추가확보,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교통 분산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명쾌한 방안을 도출해 내년 축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축제를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심각한 교통난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면서 “획기적인 개선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3월, 4년 만에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정체성을 살린 콘텐츠와 철저한 관광수용태세로 122만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위상을 드높였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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