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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세쌍둥이 100일 축하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023-07-19(수) 09:54
보건소에서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서 백일을 축하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진군은 지난 4월 6일, 이동훈 · 김미나 씨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100일을 맞이해,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100일인 지난 14일, 서현미 보건소장은 강진원 군수를 대신해 세쌍둥이 가정을 찾아,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강진을 대표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일 잔치에는 양가 부모는 물론, 조부모들까지 모두 참석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라며 “건강하고 무탈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육아수당을 지급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서 지원하는 육아수당은 부모의 소득이나 자녀 수와 관계없이 한 아이당 태어나면서부터 7세(84개월)까지 매월 60만 원씩 총 5,040만 원을 지원한다. 이들 세쌍둥이 가정에는 총 1억 5천 120만 원이 지원된다.

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과 함께 난임부부에게는 소득과 횟수에 관계없이 시술비를 20~110만 원까지 지원하고,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자에게는 최대 154만 원을 지원한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지 않은 산모에게는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등, 임신, 출산과 양육에 부담 없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펼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2017년 세쌍둥이 탄생 이후 6년 만에 지난 4월 세쌍둥이 탄생이 강진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적극적인 육아 출산정책이 지방소멸 위기속 인구증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쌍둥이 부모와 가족들은 “주위 분들의 관심과 큰 축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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