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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3년 제5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 개최

한은·금융감독원·광주상의 등 21개 기관·단체 참여

2023-06-29(목) 17:28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9일 오후 KDB생명빌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가계경제 관련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경제 안정을 위해 2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에서 ‘2023년 제5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지역단 등 2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가계경제 관련 소비자물가·가계부채·소득추이 등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서민(가계) 소득을 늘리고 지출은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광주시는 ▲광주형 긴급복지 노랑호루라기 사업 ▲빛고을 50+ 일자리 확대 ▲빛고을론·미소금융 대출이자 전액 지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요금 전액 지원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 기관에서는 ▲서민 금융 지원 및 상담 ▲채무 상담·조정 ▲저신용자 소액금융 지원 ▲신용교육·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러 기관의 서민(가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재로 이용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서민생활 불안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원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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