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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타르트·대봉감 만주 먹으러 영암갈까

영암군, 청년 카페 사장 참여 ‘특산물 카페 디저트 교육’ 중

2023-06-27(화) 10:38
무화과 타르트·대봉감 만주 먹으러 영암갈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암 카페에서 청년이 만든 무화과 타르트, 대봉감 만주와 무스케이크, 고구마 티라미수 등 디저트를 즐길 날도 머지않았다.

전남 영암군이 청년 창업자들의 배움 열기 속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8일까지 13회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특산물 카페 디저트 교육’은, 청년 카페 창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

사전 공고로 선발된 10곳 청년 사장들은, 카페 창업 컨설팅 전문업체인 ‘메종세컨드’의 강사와 이달 12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무화과·대봉감·고구마 중 1개 품목을 선택해 자신의 업소에서 판매할 대표 메뉴를 개발하는 중이다. 영암군은 교육이 끝나면 청년 사장들의 가게를 담은 ‘카페 투어 지도’도 제작할 예정이다.

청년 사장 이금천 씨는 “디저트 메뉴 교육뿐만 아니라 카페 운영 노하우와 기존 판매 제품 개선방안도 함께 상담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다.”고 만족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마중물 삼아 꾸준하게 제품 개발을 뒷받침해 영암이 미식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반기 2차 교육생도 모집한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음료와 빙수 등 레시피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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