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단오, 만사형통”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3-06-26(월) 14:25
“단오, 만사형통” 2023 영광법성포단오제 성황리에 마무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영광군은 500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여름 폭염과 마지막 날 우천의 어려움 속에서도 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임을 입증했다.

올해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인 용왕제·선유놀이·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중심으로 산신제·당산제 등 제전의식, 씨름대회·민속놀이(투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창포 머리감기·그네뛰기 등 전통적으로 단오절에 행해진 풍속과 쑥떡메치기·세계 전통놀이 체험·마술 공연·장어잡기 체험·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과 찰보리·모싯잎송편·굴비·천일염 등 특산품 홍보 및 영광군의 군정 홍보관 등이 운영되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KBS와 함께하는 전통 국악공연 국악한마당,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의 노래경연 2023 법성포단오가요제, 전남 청소년들의 재능을 뽐내는 전남 청소년 만사형통 페스티벌, 드넓은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 쇼, 전국 팔씨름 대회 등 무대 프로그램 또한 알차게 준비되어 전국적으로 단오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단오제 이전에 이슈가 됐던 축제장 ‘바가지 요금’의 우려도 영광군과 주최측인 법성포단오제보존회, 상인들이 사전협의를 통해 음식값을 기존 가격에서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인하하여 최근 축제 중 가장 모범이 된 사례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극복해 내었다.

앞으로 영광군과 법성포단오제보존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잘된 점은 강화하고, 미흡한 점은 반드시 보완하여 더발전된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더욱 화려하게 돌아올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