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뉴스
탑뉴스
정치
경제
사회
기동취재
전체기사

박필순 광주시의원, ‘32억 부당이익’ 교복 담합 ‘질타’

시교육청 2022회계연도 감사서 대처 미비 지적

2023-06-12(월) 17:01
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지역 교복업체들의 사상 최대 가격 담합 행위가 적발된 가운데, 광주시의회가 광주시교육청의 미비한 대책을 질타했다.

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은 12일 광주시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 과정에서 “교복 담합 관련,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지난 3년간 160억 원 규모 교복 입찰에서 가격 담합을 통해 모두 32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광주지역 교복업체 45곳을 적발해 업주 31명을 기소했다.

특히 담합으로 인해 교복 낙찰가가 평균 24% 올라 학생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필순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 지원된 입학준비금 85억 원 중 대부분은 교복 구매비용으로 사용된다”며 “입학준비금 대부분이 업자들을 배불리는 부당이익으로 전가돼버리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피해보는 것은 결국 학부모지만, 이렇다 할 교육청의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며 “또 다시 땜질 식 대책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선 학교에 권한이 있다고 해서 책임까지 떠넘길 일이 아니다”며 “시민 혈세를 철저히 관리하고, 애꿎은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강도 높은 대책을 꼭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