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아시아 축소판 옮겨 놓은 듯, 영암군 삼호주말장터 ‘대박’

영암군, 선·이주민 문화 어울리는 장터 개장…7/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려

2023-06-05(월) 10:54
아시아 축소판 옮겨 놓은 듯, 영암군 삼호주말장터 ‘대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열린 삼호주말장터가 5,000여 명의 선주민과 이주민들로 북적여 아시아의 축소판을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영암군이 주말을 맞은 지난 3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 삼호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영암군은 삼호읍에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이들이 대불종합체육공원 인근에서 운동·모임 등을 하며 교류하는 현실을 반영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하는 삼호주말장터를 열었다.

이날 주말장터는 판매부스, 체험행사,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판매부스에서는 외국인주민들이 출신국가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주민들은 그 옆 부스에서 고구마와 무화과 쨈, 꿀 등 영암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플리마켓도 열었다.

체험행사장은 가족 단위로 장터를 찾은 이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에어바운스를 차지하고 놀았고, 비눗방울 놀이도 즐겼다. 흰 천을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이며 천연염색도 경험했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각각 난타공연과 매직버블쇼가 문화예술공연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즐기고 화합하는 삼호주말장터가 영암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행사로 키우겠다.”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울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지역 명품 행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된 삼호주말장터는 7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터가 열린다. 문화예술공연은 개장 첫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이어진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