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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꽃게, 곱창김까지…진도 농수산물 호주 수출길 ‘활짝’

5톤 규모, 호주 시장 첫 수출 현지인 입맛 공략

2023-06-05(월) 10:04
쌀, 꽃게, 곱창김까지…진도 농수산물 호주 수출길 ‘활짝’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진도 농수산물이 호주 수출길에 오르면서 지역 농수산업 활성화와 농어가 소득 증대를 이끌고 있다.

5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달초 진도 꽃게, 곱창김, 젓갈류, 건해산물과 진도쌀 등 5톤(5만 달러)가량의 농수산물이 호주 시드니와 혼스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수출된 진도 농수산물은 호주 한인 마트 등에 납품되어 교민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수출을 통해 진도군의 농수특산물 품목과 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김희수 진도군수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우수 농수산물 통합 관리와 마케팅을 통한 유통체계 강화를 위해 전담 부서인 농수산유통사업단을 지난 1월 신설, 첫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진도군청 청사 앞에서 이달초 열린 선적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진도군의회의장, 리챠드 김 ㈜마이홈푸드 대표, 김기영 진도군수협장, 강성민 서진도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최근 K-푸드 전 세계 확산과 맞물려 진도군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산물과 농식품에 대한 해외 인지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개척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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