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2023년산 물김 생산액 360억원으로 9% 증가

작황 부진으로 전년보다 4만톤 감소 불구 수출 호조로 소득 늘어

2023-05-25(목) 08:53
물김 채취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2023년산 물김 39만 톤을 생산, 위판액 4천4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4만 톤(10%) 줄어든 반면 생산액은 360억 원(9%)이 늘어난 규모다.

생산액이 증가한 주원인은 일본·중국 등 김 양식 작황 부진으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케이(K)-푸드 열풍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이 증가한데다,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김 육상채묘 시설 및 냉동망 보관시설, 우량 김 종자 보급사업 등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 생산 초기 영양염류 부족, 황백화 발생 등으로 작황이 부진해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다소 줄었으나 재고 소진, 수출 증가 등으로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돼 김 양식어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9% 증가한 1억 5천3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 적정량의 물김 생산이 이뤄져 양식 어업인이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었다”며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 양식어장 정비 등 양식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서울대 연구진이 추진 중인 효과 좋은 신규 활성처리제 개발을 조속히 마무리해 김 양식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전국 물김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해 지역 마른김 가공업체에서 1차 가공 후 바로 수출하거나 조미김, 스낵김 등 2차 가공을 거쳐 전 세계 114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김 양식 규모는 2천901가구 5만 9천81ha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