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완도 약산 동백숲, 피톤치드 발산량 내륙지역보다 3배 높아

“8월 가장 높게 나타나... 산림치유하러 완도로 오세요.”

2023-05-22(월) 12:27
완도 약산 동백숲, 피톤치드 발산량 내륙지역보다 3배 높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완도 약산 동백숲’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약산 해안 치유의 숲에 위치해 있으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은 곳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조사(2019년도)한 전남도 내 주산림 공기질을 보면 ‘완도 약산 동백숲’의 피톤치드 발산량이 내륙지역보다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톤치드(phytoncide)’란 공기를 맑게 하고 살균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NK 세포 활동을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낮추고 면역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절별로는 여름인 8월에 피톤치드 발산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항암, 항산화, 면역 강화, 살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파피넨과 항균, 항산화, 심신 안정에 유익하다는 베타피넨은 내륙지역보다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은 이유는 동백, 참가시, 구실잣밤, 붉가시 나무 등의 난대수종을 넉넉히 품고 있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함께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을 대상으로 공기질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자원 탐사단을 꾸려 약산에서 자생하는 희귀·특산 식물과 유용 산림자원 조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물자원 보전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은 약산 동백 숲이 있는 해안 치유의 숲을 방문하면 치유숲길 걷기, 명상, 해수 족욕 등을 할 수 있으므로 힐링하러 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