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탄소중립 사회’ 앞장선다…지원센터 공모 |
 | | 목포시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춘 체계적 대응과 녹색성장 추진 지원을 위해 ‘목포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공모한다. 사진은 대기오염 측정기 /고규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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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 선도도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지원센터’ 공모에 나선다.
목포시는 17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춘 체계적 대응과 녹색성장 추진 지원을 위해 ‘목포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제 68조 제1항 및 동 시행령 제6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 및 출연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6월 8일까지다.
지정을 원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다음달 8일까지 목포시청을 방문해 전담 조직과 시설 장비가 포함된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가 첨부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센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6년 8월까지 3년간이며 연속 지정이 가능하다. 센터운영을 위해 매년 2억 원의 재정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6월 중 관계 공무원과 학계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자 등 이해관계가 없고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달 20일 최종사업자를 선정 공고할 계획이다.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2개소를 선정하고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현장평가는 시설심사(50점)와 전문인력 면담(50점)으로 이뤄진다.
지정된 센터는 시 탄소중립 시책을 지원할 전담 기관으로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지원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 개발·확산 ▲수송, 건물, 폐기물, 농업․축산․수산 등 분야별 탄소중립 구현 모델 개발 ▲온실가스 통계 산정·분석 등 업무를 수행한다.
박동구 목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선정되면 목포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시 특성을 고려해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올해부터 수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