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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고흥 첨단 농수축산밸리 추진상황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

2023-05-08(월) 17:18
현장에 답이 있다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고흥군은 5월 8일 도덕면 가야리에 위치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현장회의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태호 스마트팜사업소장은 혁신밸리의 주요 추진상황을 보고한 데 이어 참석자들에게 빅데이터센터, 청년보육온실, 실증단지 등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시설 등을 안내했다.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미래농업을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3.4ha 부지에 청년보육온실 2.5ha, 임대형 스마트팜 5.8ha, 실증단지 4.1ha 등을 비롯한 핵심시설을 조성하고 창업농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보육 온실에서는 매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2명을 선발해 20개월간 딸기·멜론·토마토·아열대 작물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청년농은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군은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 원예·수산·축산단지 등 188ha를 추가 조성해 관련 산업들을 집적화하고 유기적인 연계와 협업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대규모 첨단 농수축산밸리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 부지 매입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고흥 농수축산밸리가 대한민국의 미래 농수축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간부회의를 통해 사업 현장 견학 등 발전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근본적이고 실효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간부회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제공 등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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