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주차장은 광주광역시 5개 구청 중 비좁기로 유명하고, 이곳엔 3개 면의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지만 기기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은 황당해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3일 동구청 충전소를 찾은 A씨는 충전소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충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충전할 수 없었다. 한개소엔 주차면은 있는데 충전소나 충전기가 없다. 다른 두곳엔 충전소는 설치됐는데 차량과 충전기를 연결할 충전 케이블이 없다. 안내판엔 관리처가 한국환경공단이라 명기됐지만 그 흔한 연락처도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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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주차장 관리인에게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하고 어찌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황당한 대답만 돌아왔다.
“다른 차들은 알아서 충전한다. 충전 케이블을 가지고 다닌 듯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이동형충전기는 일반 콘센트에 플러그를 꼽아 이용하는 방식이지 기 설치된 충전기를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공직자들의 공복으로의 마음자세와 적극적인 행정처리가 그 무엇보다 필요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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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금)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