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하당동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반려식물로 다육이를 심어 녹색 식물을 가까이 하며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도록 하는가 하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1대1 매칭을 통해 안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어서다.
13일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이하 행복센터)에 따르면 어르신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육 정원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다. 오는 5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동 행복센터에서 실시된다.
앞으로 천연샴푸 만들기, 바람 떡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박희자 동장은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반려식물’ 키우기가 유행하고 있다. 이들이 반려식물을 키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서”라며 “체험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너무 즐거워 하셔 행사를 주관한 하당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물론 저도 보람을 느껴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이런 체험행사를 통해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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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당동 어르신 지킴이단은 지난 12일 간담회를 갖고 활동사항과 응급상황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우리 동네 어르신은 우리가 보살핀다"는 게 이들의 슬로건이자 신조다.
이달에는 김치, 고등어조림, 장조림, 나물 3종 등 밑반찬을 전달해 안부를 살피기로 했다.
하당동 어르신 지킴이단은 복지통장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1대1로 매칭해 수시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고독사 예방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박 동장은 “어르신 지킴이단과 함께 보조를 맞춰 동 행복센터도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 망 구축으로 돌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2(금)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