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2(금) 16:5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보성군, 유네스코 보성 갯벌 알리는 주민 전문가 육성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가치 살린 세계적인 프로그램 개발

2023-03-28(화) 11:09
보성군, 유네스코 보성 갯벌 알리는 주민 전문가 육성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보성군이 보성 갯벌을 알리는 주민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보성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벌교 뻘배 전시관에서 ‘보성벌교 유네스코 갯벌 생태 관광 안내인 학교’를 진행한다.

해당 교육 과정에는 지역 주민 15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갯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는 데에 중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보성 갯벌의 우수성,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의미,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이론과 실무를 병행해 추진된다.

육성된 마을 주민 강사진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이어주고 갯벌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중간 지원 조직 역할을 하며 보성 갯벌을 그들만의 독특한 언어와 삶의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사진은 장동범 어촌계장, 갯벌생태관광 안내인 자격증을 소지한 장진영 씨, 프로그램 개발 담당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유원희 원장, 영상 자료 개발 담당 한국영상대학교 오명찬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40년 경력 장동범 어촌계장은 “보성 갯벌의 철새와 동식물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프로그램 개발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성군은 오는 5월 보성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잘 드러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보성 갯벌에 머무르는 세계자연보호연맹 적색리스트 철새와 염생 식물 등에 중점을 두고 구성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갯벌은 국내 최초로 세계 람사르협약 보전습지에 등록될만큼 우수한 뻘과 생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며 “보성 갯벌의 특수성과 유네스코 가치를 살린 세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에 주민과 함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서식처 보존’이라는 탁월성을 인정받아 2021년 7월 보성-순천 갯벌이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과 함께 ‘한국의 갯벌’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