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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본격 추진

기업체·공공기관 등 방문해 전입 혜택 맞춤형 안내서비스

2023-03-24(금) 09:24
전남도,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본격 추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저출생·고령화와 청년 유출로 인구 감소가 지속됨에 따라 인구문제 관심을 촉구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사랑, 전남품愛 주소갖기’ 는 실제 전남에 살면서도 주소를 옮기지 않은 직장인, 대학생, 군인 등의 전입을 장려하는 운동이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분기별 2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하고 도내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군부대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전입 혜택 등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도·시군 누리집, 유관기관, 신문과 인터넷 배너 광고 등을 활용한 연중 홍보를 통해 인구문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전입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지역경제가 쇠락할 수밖에 없다”며 “도내 거주자 한분 한분의 전남 주소 갖기가 지역 사랑과 주민 간 연대 증진 등 전남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도민 편의 제공 및 실거주자 전입 유도를 위해 2019년부터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해 4년간 1천700회를 운영, 6천469명이 전입하는 등 적극행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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