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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섬, ‘관광의 수도’로 떠오르다.

전국 여행사 신안군 관련 여행상품 500% 이상 급증

2023-02-28(화) 09:38
신안군 퍼플섬, ‘관광의 수도’로 떠오르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최근 신안군 관광지 관련 전국 여행사들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전라남도 관광의 수도’로 주목 받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흑산 홍도 중심의 10여개 정도였던 여행상품이 불과 1~2년 사이에 퍼플섬 핫플레이스에 힘입어 주요 검색사이트에 온라인 상품으로만 60여개나 등록됐고 안좌면의 퍼플섬과 증도면의 순례자의 섬은 20개 여행사에서 25개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퍼플섬의 경우 관광객이 2021년 28만명에서 2022년 3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 관광정보지식시스템에 집계된 전국 주요 관광지점당 평균 관광객 11만명과 제주도 주요관광지 평균 23만명을 상회했다.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외국인 대상 2021년 우수 여행상품으로 ‘아름다운 섬티아고 섬여행 2박 3일’이 내국인 대상 국내 우수 여행상품은 ‘1004섬 신안군, 컬러풀 섬투어 5일’외 6개가 선정됐다.

최근 한 여행사의 ‘KTX 다도해 신안 - 섬티아고 & 증도 & 퍼플섬 트레킹’이란 130만원 고급상품이 12월 4차까지 예약상품으로 출시될 정도로 신안군 관련 여행상품이 인기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형 잠재적 관광지로 ‘도초 환상의 정원’을 선정하였듯이, 각 섬마다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는 매년 한국관광공사가 광역별로 한 곳씩 선정해 여행코스 개발과 상품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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