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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류정희 대표

20대 청년여성…다양한 쌀 가공제품 생산해 소비 촉진 앞장

2023-02-24(금) 09:05
전남도,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류정희 대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이용해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생산,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류정희 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 대표를 2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류정희 대표는 20대 여성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2017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농수산창업아카데미를 이수하는 등 철저한 창업 준비 끝에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레인보우팜 경영에 들어갔다.

2017년 나주에 설립한 레인보우팜은 ‘올바르게 만들다’라는 의미를 담은 ‘올작’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지역 쌀을 이용해 유기농현미쌀과자, 나주배쌀빵, 현미 쌀국수 등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후 발효 쌀빵 제조 방법을 특허 등록하는 등 끊임없이 쌀 가공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생산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요르단, 싱가포르 등 4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 매출 8억원을 달성했다.

류 대표는 “우리 쌀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을 만들어 소비 감소로 외면받는 우리 쌀산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류정희 대표는 다양한 쌀 가공품 개발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는 청년 농촌융복합산업인”이라며 “청년이 지역과 상생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이끌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레인보우팜 제품은 남도장터 등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나주 빛가람동의 쌀 디저트 판매점‘라잇미’를 통해 직접 맛볼 수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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