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기관 공모 선정 교육 이수자, 해남ㆍ나주 등 4개 지역 문화활동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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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최란희 기자] 해남문화관광재단이 지역문화진흥원 공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사업에 선정돼 화제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중에 본격화할 예정이며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해남, 나주, 담양, 목포 지역의 지자체 문화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프롤로그(기본과정)-에피소드(맞춤과정)-에필로그(성과공유) 3단계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해남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에 필요한 현장형 맞춤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어서 기대감이 크다.
특히 전남 4개 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지역 특화 맞춤형 교육으로 농촌문화기획 해남, 문화재생공간기획 나주, 생태문화기획 담양, 해양도서문화기획 목포 과정을 실시한다.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는 “해남은 수도권과 떨어져 있다보니 문화적인 모든 것의 소외지역이다. 그러다보니 젊은 인재들의 등용 기회도 많지 않고 양성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양성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당 10명씩 총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3, 4월 중에 시작한다. 교육 이수자 후 지역 문화 활동가로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