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0일부터 시민과의 대화 ‘시민의 소리ㆍ제안’ 경청 |
| 2023-02-03(금)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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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10일부터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2023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목포시는 3일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3회(총 12일)에 걸쳐 오후 2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2개 동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역점 시책과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한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더 큰 목포’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정책 소개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어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주요 참석 대상은 도‧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경로당 분회장, 각 동 자생조직 회장, 주민 등이다.
김명일 목포시 시정팀장은 “목포시민으로써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의와 제안을 통한 시정참여 기회 제공과 함께 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목포시 자치행정과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시민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항과 예산 수반, 중장기 검토사항 등을 구분해 별도의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박홍률 시장은 지난 민선6기 시절 시민과의 대화에서 재치 있는 유머를 남발하면서 격의 없는 시민과의 대화를 펼쳐 눈길을 끌었었다.
이 가운데 지난 2014년 7월 9일 시민과의 대화 당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라고 시민들에게 묻으면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 박홍률과 함께 라면과 시민과 함께라면”이라고 말해 시민들의 폭소를 자아낸 일화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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