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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 선정, 231억원 확보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어촌 조성

2023-01-20(금) 13:41
신안군,‘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 선정, 231억원 확보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신안군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신규 대상항에 3개소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사업비 231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활력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비전으로 내세워, 어촌지역을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문화·돌봄 등 생활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경제플랫폼 조성, 어촌생활플랫폼 조성 및 어촌안전인프라 개선 등 총 3개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2023년부터 65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신안군은 2023년 어촌생활플랫폼 조성 1개소, 어촌안전인프라 개선 2개소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31억원을 확보했다.

관내 지방어항 13개로 전남의 15%, 소규모 항·포구는 198개로 전남의 2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열악한 재정 탓에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안전시설 정비가 미흡해서 어촌주민들이 어업활동을 통해 획득한 수산물을 판매하는 1차원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신안군은 2023년도 3개소 선정에 이어 어촌의 경제·생활 환경 개선, 신규인력 정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임해 전국 최다 선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박우량 군수는 “정부가 향후 5년간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추진하는 방식과 달리 어촌에 따라 유형을 달리해 지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의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지역주민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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