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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 교육생 모집

2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 중

2023-01-20(금) 12:52
광양시,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 교육생 모집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2023년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 교육생을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광양 농·특산물을 이용한 상품 개발 의지가 있는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산물마케팅과 농식품가공팀으로 방문, 우편, 팩스 접수하면 된다.

신청 문의는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 농식품가공팀으로 하면 된다.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기초반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농업인교육관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일정의 75% 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기초반 수료자는 심화반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심화반까지 수료한 교육생은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한 후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기초반 교육 내용은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 소개 및 이용 방법 안내 농산물 가공식품 트렌드 식품 원료 가공 기술 상품 포장디자인 식품 표시 및 가격 설정 방법 등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초지식 전달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심화반은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며 농산물가공센터 가공 기기를 활용한 가공 실습 6회와 교육생 가공 희망 제품 컨설팅, 가공 실습 2회를 추가로 진행해 가공 실전 능력을 극대화하고 교육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식품가공 창업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6년에 개강해 기초반, 심화반 2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7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발효식품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기초반, 심화반 교육 외에 발효식품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해 농업인과 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의 제품개발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올해 농식품 가공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생들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식품가공 전문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으로 교육생들의 농외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가공센터는 기존건물 옆에 교육장, 연구실 등을 활용하기 위한 증축공사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준공 이후 농식품가공 창업교육 및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퍼핑기, 액상스틱포장기 등 새로운 가공기기 6대를 도입해 기존보다 다양한 제품생산이 가능해진다.

가공센터 주요 생산제품은 생강청, 생강편 등이며 1월 중 불고기소스와 매실오일소스제품을 첫 출시해 판매 예정이다.

시제품으로는 돌배생강청, 돌배요리당, 표고버섯가루 분말 등이 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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