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 구청장협의회 “5·18 교육과정 삭제 즉각 철회”

숭고한 5·18정신 미래세대에 제대로 전달해야

2023-01-06(금) 12:41
광주광역시_남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6일 교육부의 5·18민주화운동 교육과정 삭제와 관련, 윤석열 정부의 대민국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병내 구청장협의회장과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2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4·19 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민주화운동만 제외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고 주장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는 또 윤석열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제외는 민주주의 역사를 전면 부정하는 처사라며 개탄했다.

광주지역 5개 구청장은 “윤 대통령은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5·18 정신 헌법 수록’과 ‘오월정신 보편적 가치 회복’을 약속했음에도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5·18민주화운동을 지우려 한다”며 “민주주의 발전과 계승에 명백하게 역행하는 행위이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어 “5·18민주화운동은 이미 역사적 평가를 통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상징이면서 자랑스러운 역사이다”고 덧붙였다.

김병내 구청장협의회장은 “교육부는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고 시대착오적인 과오를 범한 것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시정에 나서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역사와 가치가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