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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관광 발전지수 ‘1등급’ 선정…남해안권 유일

2019년 이어 2회 연속 1등급…코로나19 딛고 남해안 거점 관광도시 경쟁력 입증

2023-01-05(목) 14:46
여수시, 지역관광 발전지수 ‘1등급’ 선정…남해안권 유일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2021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2회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

전남 지역을 포함한 남해안 권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에 선정되며 ‘남해안 거점 관광도시 미항여수’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이다.

평가 항목은 관광 수용력, 관광 소비력, 관광 정책역량 등이며 점수에 따라 1등급부터 6등급까지 구분된다.

여수시는 2019년 조사에 이어 두 번째로 1등급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1등급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관광발전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올 한해 여수시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3년 만에 관광객 1,200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를 선포하고 통합 관광앱 ‘여수엔’ 출시와 스마트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밤·디·불 거리’ 조성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국적으로 여수의 관광발전을 인정받은 만큼 강점은 더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며 “특히 민선8기 대표공약 중 하나인 여수만 르네상스를 실현하고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등 MICE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남해안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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