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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 다한다

올해 국비 117건 6711억원·특별교부세 25건 83억원 확보

2023-01-05(목) 11:17
목포시,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 다한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2023년에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2023년 정부 예산에 목포시 관련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 부처,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초당적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그 결과 정부 예산에 올해 목포시 관련 예산은 117건 6,711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박 시장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전력투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4건 5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국회 증액이 1~2개 사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특별한 대목이다.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비교하면 올해 국비 확보액은 지난해에 비해 165억원이 증가했다.

총액은 지난해 비해 줄어들었는데 목포~송정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난해 6,050억원에서 올해 3,046억원 반영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시는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건립,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목포역사 신축, 친환경 DME 연료를 이용한 중소형선박 고속엔진 실증 등의 속도감있는 추진을 위해 올해도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한 왕성한 노력을 이어나갈 나갈 방침이다.

특별교부세 확보도 시가 각별히 노력하는 부분이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 수요를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배분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교부를 수시로 건의해 25건 8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의 특별교부세 역대 최고액이다.

시는 올해도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써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하게 추진하고 재난·안전 분야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을 위한 4차산업, 수리조선산업과 친환경선박산업,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등 4대 주력산업을 비롯해 목포 발전의 토대가 될 현안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국비 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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