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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2022-12-14(수) 12:43
순천만습지, ‘한국관광 100선’ 6회 연속 선정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의 대표 관광지 순천만습지와 순천만국가정원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내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순천만습지는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됐다.

순천만습지는 드넓게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밭, 그 위를 날아오르는 철새들, 갯벌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이 있는,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통로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2006년 순천만습지는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됐다.

이어 2018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과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한편 내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순천시는 2023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 대상이 아닌 일상을 어떻게 바꿔내고 대한민국 도시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도시발전의 표준 모델을 보여주고자 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도시, 정원의 도시브랜드에 부합하는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보존과 더불어 합리적 이용이 가능한 대한민국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지역은 전국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포함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 게시되어 전국적으로 홍보된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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