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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 개최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주거복지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022-11-28(월) 15:15
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주거자립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광주시가 서울,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 2호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명이 거주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필요성과 국내 정신질환자 주거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광주시의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운영’ 등 주거복지지원사업 정착을 위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사업의 시작과 지역사회의 준비’라는 주제로 광주시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 현황 발표, 전준희 한국정신건강복지센터협회장의 기조강연, 전문가가 참여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승형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서울시 정신질환자 주거지원사업 및 지역사회 정착과정, 광주시 장애인 탈시설 지원사업 및 주거시설 현황, 정신질환자 주거복지지원사업을 위한 제언과 지역사회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정신질환 당사자·가족·정신건강 유관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립재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선진기관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신질환자의 주거복지와 자립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주거복지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 주거복지지원 서비스 확대 및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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