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흥군, ‘천 년 전통 청태전’ 알리기 나서

세종실록지리지에 전국 19개소 다소 중 13개소 장흥 존재

2022-10-17(월) 14:23
장흥군, ‘천 년 전통 청태전’ 알리기 나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장흥군이 청태전 알리기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다.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으며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청태전보전연구회에서 참가해 장흥의 명품차 “청태전” 홍보시음으로 청태전의 맛을 알렸다.

차 박람회에 방문한 관람객들도 “중국 발효차인 보이차는 알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천년 이상 전승되어 온 발효차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맛을 보니 순하면서 향긋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이 뛰어났다”며 감탄을 했다.

청태전은 우리 고유 전통 문화 유산으로 청태전을 잘 말려서 항아리에 넣고 1년간 숙성한 다음 차로 마시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속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데, 장흥에서는 약이 귀하던 시절 아이가 아플 때면 할머니가 약 대신 청태전을 끓여 줬다 해 ‘약차’로도 통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청태전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등 청태전 품질 고급화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차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