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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씨아이에스케미칼과 투자협약 체결

세풍산단 항만 배후부지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설

2022-10-05(수) 15:25
광양시, ㈜씨아이에스케미칼과 투자협약 체결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는 지난 4일 김영록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청에서 ㈜씨아이에스케미칼 이성오 대표와 이차전지 양극재 및 전구체 소재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세풍산단 배후부지에 1만 평 규모로 400억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연간 1만 톤 규모의 이차전지 양극재 및 전구체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공장이 건립되면 60명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일본 대표 소재기업에 반도체 장비 소재용 고순도 나노 알루미나를 역수출하는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소재의 원재료인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을 고순도화하는 독자 기술을 통해 소재 생산 능력 강화, 원료의 안정적 조달로 광양의 이차전지 소재산업 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이차전지 소재산업 연관 기업과의 밸류체인 형성으로 미래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고 이차전지 소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차전지 양극재와 전구체 소재 생산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녹록지 않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도 투자를 결정해 주신만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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