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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자기 혈관 숫자 알기로 심뇌혈관질환 예방할 수 있다

2022-09-01(목) 15:41
광양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광양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 만성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장질환으로 인구 10만명당 60.4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뇌혈관질환 환자는 인구 10만명당 42명이어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단일상병으로 가장 많은 진료비가 사용된다고 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내용으로는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병원, 산업장, 읍면동, 보건기관 등의 전광판 영상홍보로 방영한다.

시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을 통해 다수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장과 버스터미널,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에서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본인의 혈관 숫자를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은 물론 현장에서 건강관리수첩, 책자, 리플렛, 홍보 물품 등을 지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지역민이 질환 관련 건강정보 습득은 물론 행동변화까지 일으킬 수 있도록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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