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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강력한 인권위원회 만들다

인권보호는 주변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

2022-08-24(수) 12:18
신안군, 강력한 인권위원회 만들다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신안군이 23일 신안군 인권위원회 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신안군 인권위원회는 지역주민 대표 인권전문가 군의원 인권관련 사회단체로 인권보호를 위해 구성됐으며 신안군민의 인권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인권위원장으로는 김수아 변호사가 위촉됐다.

이번 인권위원장은 인권분야의 전문가로 前 광주광역시 인권평화협력관과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으로 역임했다.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서는 인권위원회 활동으로 인권보호를 받게 됐다.

신안군 인권위원회 임기는 2022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22일까지 2년이고 임기 동안 신안군 인권 보호와 증진에 관한 사항 및 인권침해 등 인권 의제에 대해 심의, 자문, 권고 기능을 수행하며 인권업무에 대한 대외 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권관련 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 자문기구인 제1기 신안군 인권위원회는 장애인과 여성, 근로자, 아동 등 인권 취약계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군민이 인권을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신안군 김수아 인권위원장은 “우선 중요한 것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이 되고 전문가 자문과 군의회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며 섬 지역의 특성을 살린 인권보호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관내 일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으로 아무 죄 없는 군민들까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신안군에 소재를 둔 사업장, 지역 주민, 공무원 등에서는 인권교육을 받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길로 깨우치는 계기가 되고 백가지 정책보다 한가지 인권보호가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인권침해는 주변에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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