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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민·관 합동 점검

10월 14일까지…각 분야별 109개소 안전진단 및 주민신청제 도입

2022-08-12(금) 15:27
광주광역시_동구청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이 안전한 동구’ 조성을 위해 ‘2022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동구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78명으로 구성된 3개 점검반을 편성하고 공공시설 16개소, 민간시설 93개소 등 총 109개 시설물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59일 동안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 분야별 점검대상은 노후 공동주택 등 건축 시설 4개소 숙박업소, 목욕장 등 보건·복지 시설 17개소 생활·여가시설 14개소 산업 공사장 3개소 도로 교량 등 교통시설 4개소 기타 급경사·산사태 지역 67개소 등이다.

올해는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지역민이 신청한 시설에 대한 추가 점검 및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한 육안 점검으로 한계가 있는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은 드론, 인공지능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점검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안전 점검 이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하기로 했다.

동구는 안전 점검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해 ‘점검 실명제’를 운영하고 점검 방법 및 지적사항 등을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해 지속적인 시설물 이력 관리를 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는 주민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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