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폭염특보’ 농작물 피해 예방 ‘온힘’

한낮 농작업 자제·작물별 중점 관리사항 주의 당부

2022-08-08(월) 14:59
전남도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한낮 농작업 자제 등 작물별 중점 관리사항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낮 최고 33℃ 이상 누적 폭염특보 일수가 지난 5일 기준 전년 동기 30일 대비 올해 36일로 늘어, 특보 발효 또한 지속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폭염 발생 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 연락처를 사전 확인하는 등 응급 사고에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농작업을 자제하되 불가피하게 해야 할 경우, 휴식시간을 짧게 자주 갖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한다.

특히 농작업 중에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폭염경보 시에는 고령,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농작업을 중단하고 일반인들도 하루 중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시설하우스나 야외에서 농작업을 피해야 한다.

작물별로 벼는 물을 깊게 관수해 증발산량에 의한 식물체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노지채소는 자동 물뿌리개를 이용해 물을 주고 부직포, 짚 등으로 토양 피복을 해야 한다.

과수의 경우 잡초를 제거하고 부직포, 짚 등을 토양에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면서 미세살수를 해야 하고 하우스는 차광망 설치, 점적관수, 수막시설 가동 등에 신경 써야 한다.

전남도는 과수와 시설작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등 3개 사업에 69억원을 투입, 미세살수장치와 관수시설, 차광·차열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요즘 한 낮 기온이 35℃를 웃도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으나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으로 농업인 행동요령 준수와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