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진도 해역에 어린 꽃게 30만 마리 무상 방류

전남해양수산과학원, 2일 방류식…자원회복 노력 어업인에게 큰 힘

2022-08-02(화) 15:17
진도 해역에 어린 꽃게 30만 마리 무상 방류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일 꽃게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진도 해역에 과학원이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30만 마리를 무상 방류했다고 밝혔다.

방류식은 김인정 전남도의원과 전남해양수산과학원·진도군·진도수협 관계자,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 서망항에서 열렸다.

꽃게 대부분은 진도 조도면 관매도와 독거도 해역에 방류됐다.

꽃게는 진도군의 특산품종으로 해마다 생산량 기복이 심한 편이다.

봄 꽃게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극심한 조업량 부족을 보였다.

이는 꽃게 산란장 및 서식지 감소와 과도한 어획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생산량을 회복하고 있다.

어업인들은 평년보다 1~2℃가량 상승한 수온과 지속적인 종자 방류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해 꽃게 어미 관리와 종자 생산을 통해 전갑폭 1.0㎝ 내외의 종자를 자체 육성해, 진도 관매도 해역에 무상 방류했다.

올해 진도지역 봄 꽃게 조업량은 355t, 금액으로 환산하면 103억원 규모다.

지난 5년 평균에 비해 80%나 증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꽃게 어획량의 급격한 감소로 시름에 잠긴 진도 어업인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

박준택 원장은 “이번 방류가 전남 연안의 꽃게 자원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업인과 함께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