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03(토) 08:16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목포시, 가뭄난 극복 위해 수돗물 아껴쓰기 동참해주세요

주암댐 저수량 평년 대비 51%.장흥댐 용수 공급 협의 중

2022-08-02(화) 14:26
목포시, 가뭄난 극복 위해 수돗물 아껴쓰기 동참해주세요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가 수돗물 아껴쓰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목포시의 주요 식수 공급원인 주암댐으로 시는 주암댐 원수를 몽탄정수장에서 정수해 원도심 일원에 공급하고 있다.

주암댐은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량이 평년의 절반 이하까지 떨어진 상태다.

주말 사이에 비가 왔지만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130백만톤으로 평년 대비 51%에 불과해 당분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8월 중 저수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목포시의 주암댐 수돗물 생산 및 사용량은 평상시 하루 5.2만톤 정도인데 7월 들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7월 18일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했고 가뭄이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경우 8월 중 심각단계에 도달할 예정인데 한국수자원공사는 심각단계 도달시 환경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의거해 실사용량의 20%를 감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암댐 용수가 감량 공급될 경우 목포는 1일 약 1만톤의 용수가 감량돼 원도심의 제한 급수 및 단수가 불가피하다.

시는 수돗물 공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장흥댐과 주암댐의 비상연계관로를 통한 장흥댐 용수 일부 공급을 수자원공사와 협의 중이다.

다만, 장흥댐도 용수 사정이 좋지 않아 1일 약 6천톤 정도만 공급할 수 있는 실정이어서 여전히 1일 약 4천톤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 수계 전환으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 비가 왔지만 주암댐의 저수량이 평년대비 많이 부족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장흥댐 용수 비상공급까지 강구하는 긴급상황이다 탁수 발생에 대한 너그러운 이해와 물 아껴쓰기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여수시, '2026 동동북축제·밤밤페스타' 가을밤 풍성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