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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곳곳서 거리 문화예술 축제 즐겨요

광주시, 프린지 페스티벌·아트피크닉·대인예술시장 축제 등 운영

2022-07-19(화) 16:42
광주 곳곳서 거리 문화예술 축제 즐겨요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아트피크닉, 대인예술시장 축제 등이 잇따라 시작되면서 거리 곳곳에서 문화예술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프린지 페스티벌이 6월4일 개막했으며 아트피크닉은 6월11일 대인예술시장 축제는 7월9일 오픈했다.

2016년 시작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거리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집중시키고 문화예술 향유·체험 공간을 광장으로 확장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9월3일까지 ‘시민, 예술愛 물들GO’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5개 자치구 거점 공간에서 진행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넘어 마을로 행사 장소를 넓히면서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의 폭이 확대됐다.

이어 9월24일부터 10월22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8시까지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 문화 예술 소풍 행사로 가족이 함께하는 보고 듣고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중외공원은 시민 생활문화 속 예술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중외공원 경관공사로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주 무대를 옮겼으며 자치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10회 예정돼있다.

운영시간은 11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혹서기에는 오후 5시부터 밤 8시까지로 시간을 조정한다.

대인예술시장 축제는 2008년 개최된 광주비엔날레의 대인시장 ‘복덕방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일상의 삶이 함께하는 예술시장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8년에는 국내 전통시장 중 유일하게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올해는 7월 두 차례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잠시 혹서기 휴식기를 가지고 8월27일 가을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이 밖에도 오는 10월에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도 열린다.

광주시는 미디어아트페스티벌과 융합해 3대 대표 거리문화예술 축제가 광주 도시에 빛을 입힌 예술관광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체육관광실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모두의 삶이 여행이 되는 꿀잼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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