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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예비-명품강소기업 선정

연구개발·사업화·자금 등 맞춤지원…지역 대표 강소기업 성장 지원

2022-07-14(목) 15:19
광주시, 2022년 예비-명품강소기업 선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2022년 예비-명품강소기업’ 7곳을 선정하고 1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제6기로 ㈜덴바이오, ㈜멘퍼스, ㈜승광, ㈜전진티티에스, ㈜하이롬, 한국광학기술㈜, 21세기메디칼㈜이다.

예비-명품강소기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연계해 운영중인 기업성장사다리 중 첫 단계로 명품강소기업보다 규모는 작지만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 대상은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인 제조업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지난 6월24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21개 업체가 신청해 서류심사, 발표평가·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예비-명품강소기업은 지정기간 2년 동안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속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과제 기획, 신기술 사업화, 공정개선, ‘사회가치 경영’ 준비 등 기업 성장 목표와 성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다.

또한, 시와 중소벤처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등 23개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협업으로 지원사업 연계, 기업 애로사항 공동해결, 경영, 기술, 자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한층 높아진 기술력으로 성장을 위한 체계를 잡아 기업성장사다리 다음 단계인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명품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7년 예비-명품강소기업 지원사업 시행 이후, 15개사가 명품강소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광주시 시책인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지역스타기업 61개사, 수출 선도기업인 글로벌강소기업 34개사, 세계적 강소기업인 월드클래스 300에 6개사 등 중앙정부 중소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업 맞춤형 사업을 통해 예비 명품강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과 고용률이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더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기업의 성장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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